넷플릭스, 美 CBS 신규 시리즈 ‘스타트렉(Star Trek)’ 전세계 188개국 방영

美 방영 후 24시간 내에 모든 라이선스 지역에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

(2016년 7월 18일) –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TV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와 CBS 스튜디오 인터내셔널(CBS Studios International)은 ‘스타트렉(Star Trek)’의 신규 TV 시리즈에 대한 전 세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플릭스는 ‘스타트렉’을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세계 188개국에 독점 방영하게 되며, 각 회가 미국에서 최초 방영된 후 24간 이내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Star Trek: The Original Series),’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Star Trek: The Next Generation),’ ‘스타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Star Trek: Deep Space Nine),’ ‘스타 트렉: 보이저(Star Trek: Voyager),’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Star Trek: Enterprise)’ 등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스타트렉의 기존 727편 에피소드도 연내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서 시청 가능하게 된다.

신규 스타트렉 시리즈는 올 가을 토론토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2017년 1월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제는 세계적 문화 아이콘이 된 스타트렉 프랜차이즈가 TV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것은 2005년 이후 처음이며, 이번 신규 시리즈는 새로운 함선, 캐릭터, 미션들과 함께 스타트렉 고유의 이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낼 예정이다.

CBS 스튜디오 인터내셔널 회장 겸 CEO 아르만도 누네즈(Armando Nuñez)는 “신규 스타트렉 시리즈는 방송업계의 진정한 세계적 이벤트”라며 “이미 전세계적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스타트렉의 이번 전세계 라이선스 계약은 10년 넘게 신규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려 온 전 세계 팬들에게도 사실상 미국과 동 시간대에 매 에피소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그 의미기 더욱 뜻 깊다. 또한 넷플릭스라는 세계적인 파트너 덕분에 스타트렉 신규 시리즈가 전 세계에 ‘통신 가능 (hailing on all frequencies *스타트렉 대사 인용)’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사장 션 캐리(Sean Carey)는 “CBS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TV 역사상 가장 사랑 받는 시리즈 중 하나인 스타트렉을 전 세계 트레키스(Trekkies *스타트렉 팬들을 일컫는 고유명사)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리즈 역시 스타트렉만의 다채로운 모험을 선사하며 넷플릭스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지역의 팬들 모두를 열광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는 특별판 에피소드를 통해 미국에서 첫 공개될 예정으로, 2017년 1월

CBS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방영된다. 이후 미국에서는 첫 특별판 에피소드를 포함한 모든 에피소드가 CBS의 디지털 VOD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CBS All Access를 통해 단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트렉은 미국에서의 방영을 위한 CBS All Access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이며, CBS All Access는 CBS 프로그램의 VOD서비스와 실시간 CBS 지역 TV 채널을 매월 5.99 달러의 요금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진 로덴베리(Gene Roddenberry)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는 알렉스 커츠만(Alex Kurtzman)과 브라이언 풀러(Bryan Fuller)가 공동으로 창작 및 총괄 제작을 맡았다. 풀러는 ‘스타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과 ‘스타트렉: 보이저’의 작가였으며 커츠만은 영화 스타트렉과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공동 집필 및 제작한 바 있다.

이 시리즈는 CBS TV 스튜디오가, 커츠만의 시크릿 하이드아웃(Secret Hideout), 풀러의 리빙 데드 가이 프로덕션(Living Dead Guy Productions), 로든베리 엔터테인먼트(Roddenberry Entertainment)과 공동으로 제작한다. 알렉스 커츠만, 브라리언 풀러, 헤더 카틴(Heather Kadin), 그레첸 버그(Gretchen Berg), 애론 하버츠(Aaron Harberts), 로드 로덴베리(Rod Roddenberry), 트레버 로스가(Trevor Roth)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다.

[CBS 스튜디오 인터내셔널 소개]

CBS 스튜디오 인터내셔널(CBS Studios International)은 전세계 TV 시장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200여개 국가의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30개 이상의 언어로 콘텐츠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다. CBS 스튜디오는 현재 전세계 100여개 지역 7000만 가구에 도달하는 18개 채널을 24개 언어로 운영하는 등 채널 벤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지 제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형식도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CBS 텔레비전 스튜디오(CBS Television Studios), CBS 텔레비전 디스트리뷰션(CBS Television Distribution), 쇼타임(Showtime), CBS 뉴스(CBS News), CBS 필름(CBS Films)의 콘텐츠 및 7만 시간 이상의 프로그램 라이브러리의 콘텐츠를 배급하고 있다. CBS 스튜디오 인터네셔널은 CBS 코퍼레이션(CBS Corporation)의 자회사이다.

[넷플릭스(Netflix) 소개]

넷플릭스(Netflix)는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현재 190여개 국가에서 8,100만 명의 가입자가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넷플릭스를 통해 매일 1억 2,500만 시간 이상 시청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스크린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광고나 약정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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