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뉴욕의 명물 패리스 시어터 보존에 긍지 느껴

노아 바움백의 《결혼 이야기》 상영 중

뉴욕의 명물 패리스 시어터가 돌아왔다! 2019년 초 폐관되었던 뉴욕의 마지막 단독 상영관이자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예술 영화관으로 손꼽히는 패리스 시어터가 11월 초에 재개관하고 평단의 찬사를 받은 뉴욕의 영화제작자 노아 바움백의 작품 《결혼 이야기》를 성공리에 상영 중이다. 넷플릭스는 오늘,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극장을 지키고 계속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의 임대 계약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앞으로 이 극장을 넷플릭스 영화의 상영과 극장 개봉작 상영, 특별 이벤트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임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넷플릭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 테드 서랜도스는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71년 전통을 이어온 유서 깊은 패리스 시어터는 지금도 변함없이 독특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장소다. 영화 애호가들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남을 수 있도록 뉴욕의 유서 깊은 이 시설물을 보존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  

1948년 여배우 마를레네 디트리히의 리본 커팅으로 문을 연 패리스 시어터는 이후 오랜 세월 영화광들을 매료시켜왔다. 파테 시네마가 개관한 패리스 시어터는 원래 프랑스 작품을 상영하는 극장으로, 8개월간 상영된 《전원 교향곡(La Symphonie Pastorale)》이 최초 상영작이었다.

패리스 시어터는 특별한 영화를 공개하는 극장으로 알려지며 고품격 시네마의 상징이 되었고, 1968-1969년까지 거의 1년 가까이 계속 상영되었던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  클로드 를루슈 감독의 《남과 여》,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감독의 코미디 《디보스 이탈리안 스타일(Divorce Italian Style)》 등의 저명한 외국 영화를 미국 관객에게 소개한 공로도 인정받는다. 패리스 시어터는 2019년 8월 론 하워드 감독의 작품 《파바로티》의 성공적인 흥행을 마지막으로 폐관했다. 

패리스 시어터에서 현재 상영되는 《결혼 이야기》 입장권은 매표소나 www.marriagestorymovi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다운로드(외부에 링크를 올리지 마세요):  사진 출처 - 넷플릭스, 매리언 커티스: 

사진 1

사진 2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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