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데이비드 프랑스의 《무지개 너머: 드래그 퀸 마샤 P 존슨》 판권 획득

《무지개 너머: 드래그 퀸 마샤 P 존슨》은 2017년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호평받았다. 올해 여름에는 로스앤젤레스 아웃페스트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2017년 6월 2일 - 6월 2일, 넷플릭스는 데이비드 프랑스 감독의 《무지개 너머: 드래그 퀸 마샤 P 존슨》(The Death and Life of Marsha P. Johnson), 전 세계 판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무지개 너머: 드래그 퀸 마샤 P 존슨》은 "LGBT 운동의 로자 파크스"로 알려진 전설적인 트랜스젠더 마샤 P. 존슨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강렬한 작품이다. 짙은 호소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이 다큐멘터리는 《에이즈에서 살아남는 법》(How to Survive a Plague)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데이비드 프랑스의 신작이다. 퍼블릭 스퀘어 필름이 제작하고 조이 A. 톰친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한 《그레이 아나토미》의 세라 라미레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L.A. 테오도시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무지개 너머: 드래그 퀸 마샤 P 존슨》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스트리밍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샤 P. 존슨은 자칭 뉴욕 시 게이 게토의 '거리의 여왕'이었다. 누구나 사랑했던 그녀가 1992년 허드슨 강에 떠 있는 시신으로 발견되었을 때, 뉴욕 경찰은 수사를 거부했다. 자살이라고 단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녀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는 수십 년간 곪아가는 상처로 남아 있었다. 1969년 스톤월 항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마샤와 그녀의 동료 실비아 리베라는 1970년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STAR(Street Transvestites Action Revolutionaries, 스트리트 복장도착 행동 혁명가들)를 설립했다. 그리고 주류에서 벗어나는 성 정체성을 가진 이들을 위해 강력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민권운동을 촉발했다. 오랜 세월을 학대와 노숙, 알코올중독 같은 숱한 장벽에 부딪히면서도, 그들은 해낸 것이다.

마샤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고 25년이 지났다. 트랜스젠더 공동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공연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그들을 향한 폭력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오랫동안 범죄 피해자들을 대변해온 빅토리아 크루즈는 마샤에게 일어난 일을 다시 조사해보기로, 그리고 트랜스젠더 공동체가 여전히 직면한 장애물들을 가늠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무지개 너머: 드래그 퀸 마샤 P 존슨》은 이 용감한 투사가 실마리를 따라가고 공무원들을 움직여서, 유명한 미제 사건을 향해 불편한 질문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크루즈는 어느 명성 높은 역사적 인물이 남긴 정치적 유산에 빛을 더해준다.

"마샤 P. 존슨과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실비에 리베라는 거의 어떤 도움도 없이 혁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젠더에 관해 이야기하는 방식 자체의 혁명이었어요." 데이비드 프랑스는 그처럼 마샤를 높게 평가한다. "누구나 그들을 알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마샤는 짧고 비극적인 삶을 살았고, 그녀의 죽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실비아마저 상심한 채로 세상을 떠났지요. 빅토리아 크루즈가 벌인 조사 덕분에 그들의 이야기를 알게 된 건 감독으로서 인생을 통틀어 가장 영광스러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크루즈 자신도 주목해야 할 활동가고요. 이제 넷플릭스가 우리의 배급 파트너가 되었으니, 저는 자신합니다. 이 놀라운 여성들의 유산이 절대 잊히지 않을 거라고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프로그래밍 담당 부사장 리자 니시무라는 말한다. "마샤 P. 존슨의 역동적인 삶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 영광입니다. 그녀의 활기찬 영혼, 그리고 LGBT 운동을 개척한 리더십은 데이비드 프랑스가 연출한 힘 있는 메시지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다큐멘터리의 힘을 웅변하는 진정한 증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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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스퀘어 필름은 뉴욕에 있는 영화와 TV 제작사다. 세상을 바꾼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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